‘옥문아들’ 차인표 “50대 자기관리 롤모델 목표..데뷔 때와 4-5kg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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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열정남' 배우 차인표가 출연했다.
이어 50대에 접어든 차인표는 '열정 만수르' 답게 자기관리도 철저했다.
차인표는 "50대에서는 자기관리를 하는 롤모델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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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열정남’ 배우 차인표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애라 누나랑 3년 반, 방송하고 있어서 형님 이야기를 매주 듣다 보니 낯설지가 않다”라며 차인표의 출연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열정이 너무 넘친다고 하더라. 사람 되게 힘들게 하는”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차인표는 “절대 그러지 않고”라고 당황했고, 정형돈은 “애라 누나 말씀이 진리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차인표는 “아내한테 약간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50대에 접어든 차인표는 ‘열정 만수르’ 답게 자기관리도 철저했다. 차인표는 “50대에서는 자기관리를 하는 롤모델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0년 전과 4~5kg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용만과 동갑인 차인표는 “67년생 동갑이다. 근데 여기 용만이가 있지 않았냐”라며 하차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하루 일정에 대해 묻자 차인표는 “4시 45분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글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럴 때는 (저녁) 9시 반에 잔다”라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김종국은 “재석이 형도 9시에 잔다고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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