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김종진, 친정엄마에 용돈 굉장히 넉넉하게 드려”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1.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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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이 최고의 사위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87세 모친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고 남편 김종진과 영상통화하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영이 "어머니에게 스윗한 사위냐"고 묻자 이승신은 "아마 저희 남편이 사위 중에 제일 잘할 것 같다. 용돈도 굉장히 넉넉하게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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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이 최고의 사위라 말했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승신(5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87세 모친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고 남편 김종진과 영상통화하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이승신은 “엄마 방 정리하며 옷 버리려고 하니까 버리기 싫어한다. 오빠랑 똑같다. 오빠도 싫어하잖아”라고 말했고 김종진은 “승신이가 몰래 버리는 게 질색이라 개수를 세어놓는다”며 장모님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승신 모친은 “김서방이랑 나랑 똑같다”며 웃었다.

이어 현영이 “어머니에게 스윗한 사위냐”고 묻자 이승신은 “아마 저희 남편이 사위 중에 제일 잘할 것 같다. 용돈도 굉장히 넉넉하게 드린다”고 답했다.

이승신은 “오빠가 용돈 드리기 전에 제가 본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오늘이 그럴 날도 아닌데 제가 그러면 남편이 무슨 소리냐고, 언제 드리느냐고, 자꾸 드려야 한다고 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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