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차인표 "데뷔 때와 5㎏ 차이, 67년생 김용만과 동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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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남다른 자기관리법을 밝혔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차인표는 데뷔 당시와 체중 차이에 대해 "4~5㎏ 정도 차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67년생 동갑"이라며 "근데 여기 용만이가 있지 않았나"라고 하차한 MC 김용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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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남다른 자기관리법을 밝혔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인표는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체중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제가 50대 후반에 접어드는데 50대 자기관리하는 인물 중에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데뷔 당시와 체중 차이에 대해 "4~5㎏ 정도 차이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김숙은 "김용만과 동갑이라더라"고 깜짝 놀랐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67년생 동갑"이라며 "근데 여기 용만이가 있지 않았나"라고 하차한 MC 김용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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