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5일 북 무인기 대응 합동훈련…“서울 등 항공기 소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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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5일 북한의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펼친다.
4일 군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5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항공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참여하는 합동방공훈련이 경기·강원 북부와 수도권에서 열린다.
앞서 합참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사흘 뒤인 지난달 29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상정해 육군과 공군이 참여한 합동방공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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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5일 북한의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펼친다.
4일 군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5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항공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참여하는 합동방공훈련이 경기·강원 북부와 수도권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하는 가운데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와 타격자산을 통합 운용해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 일부를 비롯한 훈련 지역에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합참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사흘 뒤인 지난달 29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상정해 육군과 공군이 참여한 합동방공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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