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4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양곡관리법에 "농민에 도움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무제한 수매는 우리 농업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야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다시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 정개특위, 내주 가동…'연동형 비례제' 공감대
국회 정개특위가 다음 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내년 4월 총선 관련 룰 세팅에 들어가는 건데, 연동형 비례대표제부터 손질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뤄 논의에 속도가 붙을 지 주목됩니다.
■ 합동 드론사령부 창설…스텥스 무인기 연내 생산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응해 군 당국이 '합동드론사령부'를 창설하겠다는 후속책을 내놨습니다. 스텔스 무인기를 연내 생산하고 드론을 잡는 드론 킬러 체계도 신속히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확진 중국인, 격리 거부하고 도주…경찰 추적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40대 중국인이 코로나 19 확진 이후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중국인이 격리될 예정이었던 호텔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얼굴 가린 이기영 "죄송하다"…추가범행 부인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취재진 앞에에서는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이 씨는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