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인 택시기사 흉기로 찌른 남성,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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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인 택시 기사의 목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전날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뒷좌석에 앉아 휴대하고 있던 흉기로 운전 중인 택시 기사의 목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오전 8시8분께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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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운전 중인 택시 기사의 목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전날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뒷좌석에 앉아 휴대하고 있던 흉기로 운전 중인 택시 기사의 목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오전 8시8분께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택시 기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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