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 4. 20:33
중국발 입국자 26% 확진…1명은 격리 거부 도주
중국발 입국자 네 명 중 한 명 정도가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중국인 한 명이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습니다.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 상황도 현지 취재했습니다.
“북, 영토 침범하면 9·19 합의 효력 정지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또다시 우리 영토를 침범하면, 구일구 군사 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의미와 배경, 또 효력을 정지할 경우 득과 실, 짚어봅니다.
종료 사흘 앞두고 청문회…윤희근 “술 마셨다”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가 활동 종료 사흘을 앞두고 처음 열렸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참사 당일 술을 마셨다고 처음 인정했습니다.
교과서에서 5.18 제외?…이주호 “반영할 것”
이천이십오년부터 학생들이 배우게 되는 새 교육과정에 오일팔 민주화 운동이 빠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오일팔 민주화 운동이 교과서에 기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무면허 10대’ 운전 차량에 대학생 참변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이 무면허 십대가 운전하는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면허를 딸 수도 없는 나이에 공유 차량을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냈는데, 어떻게 가능했는지, 제도의 허점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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