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김종진, 하루종일 와이프만 쳐다보는 남편” 달달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1. 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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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이 남편 김종진과 달달한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의 노래를 오지호가 부르자 "노래는 제 남편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성미는 "그런데 왜 남편 두고 혼자 왔냐"고 물었다.

이승신은 "저희 남편이 하와이 남편이다. 하루종일 와이프만 쳐다보는 남편이다. 작업도 집에서 하고 24시간 붙어 있다 보니까 오늘만큼 혼자 있고 싶어서 혼자 나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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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이 남편 김종진과 달달한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승신(5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의 노래를 오지호가 부르자 “노래는 제 남편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성미는 “그런데 왜 남편 두고 혼자 왔냐”고 물었다.

이승신은 “저희 남편이 하와이 남편이다. 하루종일 와이프만 쳐다보는 남편이다. 작업도 집에서 하고 24시간 붙어 있다 보니까 오늘만큼 혼자 있고 싶어서 혼자 나왔다”고 대답했다.

현영이 “깨가 쏟아지는 줄 알았는데 남편이 불편한가 보다”고 묻자 이승신은 “남편이 로맨틱하고 사랑이 넘치고 여전히 잘해주긴 한다. 딱 하나.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이승신은 “‘내 사랑 덜렁이’가 남편이 지어준 별명이다. 최근에는 ‘충격적인 덜렁이’로 바꿨더라. 너무 덜렁거린다. 이거 하지 마라, 정리 정돈하라고 잔소리한다. 17년 같이 살며 저도 남편화 돼 엄마를 보면 이상하게 잔소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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