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이하늬 “설경구와 사생결단 액션신, 체력적으로 힘들어”(무비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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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영화 '유령' 속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을 공개했다.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에서 이하늬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으로 경성 제일 가는 재력가 집안의 딸 박차경 역을 맡았다.
'유령'에서 이하늬는 거침 없는 액션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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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하늬가 영화 ‘유령’ 속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을 공개했다.
1월 4일 네이버 NOW.에서는 ‘유령’ 무비토크가 진행 됐다.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에서 이하늬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으로 경성 제일 가는 재력가 집안의 딸 박차경 역을 맡았다.
‘유령’에서 이하늬는 거침 없는 액션을 소화한다. 이하늬는 “제가 했던 액션 중 가장 힘들었다”라며 “특히 쥰지(설경구)와 맞붙는 장면에서는 사생결단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멋있는 느낌보다는 ‘네가 여기서 죽거나, 내가 여기서 죽거나’ 둘 중 하나였다. 체급, 성별과 상관없이 ‘너 죽고 나 살자’라는 느낌이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라고 답했다.
(사진=네이버 NOW. 영화 '유령' 무비토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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