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티즈 성화·산·민기, '친한친구' 통해 입담 자랑

황소영 기자 2023. 1.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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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친한친구' 출연
그룹 에이티즈(ATEEZ)가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친한친구'에는 에이티즈의 성화, 산, 민기가 '스테이지 에잇'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티즈는 2023년 검은 토끼띠의 해를 맞아 99년생 멤버가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까지 5명이나 돼 주목받는 가운데 "올해도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2023년이 팬분들께서 가장 좋아해 주실 한 해가 될 것 같다. 특히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운도 좋을 것 같다"라며 파워 넘치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30일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하고 첫날부터 35만 장 판매고를 올리는가 하면,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0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연신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던 터. 이에 민기는 "'할라지아'는 중독되는 곡이다. 내 파트가 킬링 포인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화는 '할라지아'로 즉석 사행시를 펼쳐 스튜디오 안의 호응을 이끌었다.

에이티즈의 성화, 산, 민기는 신보 타이틀곡부터 나머지 수록곡들까지 자세히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새 앨범 홍보에 힘을 더했다. 내일(5일)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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