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골라 1억 원 금품 훔친 40대 영장

김규희 2023. 1. 4. 20: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남원경찰서는 농촌 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충남 등지를 돌며 농촌 빈집 6십여 곳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절도죄로 복역한 뒤 출소해 누범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돈은 대부분 유흥에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