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거짓 증인 논란 반박 “나 때문에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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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법정 거짓 증언 논란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 웰메이드 예당 회장 A씨가 지난 2021년 전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선빈이 법정 증언을 4년 전과 180도 다르게 번복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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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나. 논란을 만들고 싶은 게 아닐까?”라고 반문하며 “그리고 나 때문에 상장폐지? 내가 저렇게만 얘기했다고? 그 회사와 저 재판 건에 관해 더 깊이 알아보고 기사 써주면 감사하겠다”고 꼬집었다.
이선빈은 다른 글에서 전 소속사의 상장 폐지 관련 기사들을 캡처해 첨부한 뒤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가 됐다고 한다”고 짚었다.
앞서 한 매체는 전 웰메이드 예당 회장 A씨가 지난 2021년 전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선빈이 법정 증언을 4년 전과 180도 다르게 번복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이선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하고 있다.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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