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21세 연하男 데이트…혹시 열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8)가 21세 연하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현지 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영국 배우 폴 메스칼(27)과 현지 알메이다 카페에 함께 있는 장면이 한 팬에게 포착됐다.
졸리 모녀는 이날 알메이다 극장에서 메스칼이 출연하는 공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한 후, 그를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8)가 21세 연하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현지 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영국 배우 폴 메스칼(27)과 현지 알메이다 카페에 함께 있는 장면이 한 팬에게 포착됐다.
졸리의 자녀 샤일로(16)도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
졸리 모녀는 이날 알메이다 극장에서 메스칼이 출연하는 공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한 후, 그를 만났다. 이들은 평범하게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열애설에 관련해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데이트 현장은 메스칼과 피비 브리저스(28)와의 결별설이 보도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 포착돼 팬들은 결별을 더욱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숙박 40만원 제주도 왜 가? 일본 간다” 찬밥된 모텔신화 ‘야놀자’
- “사단장 냉장고 청소까지…우리가 이삿짐센터냐” 軍부사관 ‘분통’
- “BTS, 군 면제 못받아 서운한가” 스님이 묻자…RM “어른이 되는 시간”
- ‘로미오와 줄리엣’ 주연, “성착취 당했다”…제작사 고소
- 여배우? 경호원?…늘 푸틴 옆 포즈잡는 금발女 의문의 정체
- ‘조부상 결석’ 불허한 연세대 교수 “반려견 임종 지키려 휴강” 논란
- [영상] “남아프리카에 오게돼 행복”…호날두 입단 첫 날부터 ‘실언’
- ‘축구황제’ 펠레의 유별난 일본차 사랑…그 많던 애마가 전부 협찬? [여車저車]
- '76m 추락' 종잇장처럼 구겨진 테슬라… 4살 아이 '멀쩡'
- ‘엿가락’된 신도림역 육교, 보름전 안전 A등급 받았는데 돌연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