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충주기상과학관 하청 근로자, 원직 복구 촉구
박언 2023. 1. 4. 20:07
전국 공공운수 사회서비스 노조 충북지부가 국립 충주 기상과학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5명이 부당 해고를 당했다며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용역업체가 청주기상지청과 기존 직원에 대한 고용 승계를 전제로 계약했지만, 지키지 않고 과학관 직원 5명에 대해 지난해 말일자로 일방적인 해고를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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