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현안 입장과 주요 정책은?’
[KBS 제주] [앵커]
새해를 맞아 이번 주 7시뉴스에서 준비한 연속대담 순서입니다.
지역의 산적한 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해 직접 주요 단체장의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만나봅니다.
어서오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주도민들께 새해인사 전해주시죠.
[앵커]
제주도교육감에 취임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시간 스스로 평가해 보신다면?
[앵커]
국가교육위원회가 4·3을 학습요소와 성취기준에서 제외하고 역사과 교과서를 편찬할 때 반영하도록 권고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4·3교육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어떤 대책을 갖고 계세요?
[앵커]
지난 주 신년 기자회견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목이 서부중 예정지 토지 수용을 시사한 발언이었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유·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추진하실 계획이죠.
여기에 통합 학교가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기존 학교 운동장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은 유보됐지만, 신규 학교를 지을 때 운동장 지하주차장을 추진하겠다고 하셨죠?
[앵커]
올해를 학력 향상의 해로 삼아 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히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입니까?
[앵커]
수시에 치우친 대입 진학 지도 방식도 바꾸겠다는 뜻도 내비치셨는데요?
[앵커]
2025년 본격 시행될 예정인 고교학점제 대비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앵커]
내년 정부 예산에 초등돌봄교실 시설확충 사업비가 빠졌습니다.
초등돌봄 수요에 비해 지금도 공급이 부족한데요,
더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어떤 대책을 갖고 계세요?
[앵커]
올해 가장 관심을 갖고 추진할 중점 과제가 있다면?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올해도 제주교육을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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