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초등학교 6곳 신입생 ‘0명’ 외

KBS 지역국 2023. 1.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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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올해 충북 지역 초등학교 6곳의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교육청은 취학 아동이 없는 학교는 단양 대가초를 비롯해 청주와 보은 분교 5곳이고 반대로 신입생이 250명을 넘는 학교는 청주 솔밭초 등 6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 목재 펠릿 보일러·난로 설치비 지원

충청북도가 온실가스 발생이 없는 목재 펠릿 보일러와 난로 설치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가정에서 쓰는 주택용 130대, 공동 편의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용 19대로 보일러는 한 대당 400만 원, 난로는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증평군 민선6기 첫 행정조직 개편

증평군이 투자유치단과 신성장동력팀을 신설하는 등 민선 6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증평군은 미래기획실을 5급에서 4급 기구로 격상하고 산하에 기획예산과와 미래전략과를 신설하는 등 1실·2국·17과 체제로 행정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충청북도, ‘못난이 김치’ 국내외 판매 확대

충청북도가 자투리 배추로 만든 김치, 이른바 '못난이 김치'의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늘립니다.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와 GS리테일, 일본의 한 유통 업체가 계약을 해 충북에서 생산한 못난이 김치 모두 110톤이 판매될 예정이며 미국과 베트남 수출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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