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컴백’ 시그니처, 미니 3집 ‘My Little Aurora’ 첫 콘셉트 포토[화보]
1년 2개월만에 컴백하는 걸그룹 시그니처가 신보 ‘My Little Aurora’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걸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지난 3일과 4일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포토 속 시그니처는 영롱한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채로운 헤어 색깔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핑크색 헤어의 지원과 보랏빛 헤어의 벨, 빨간 헤어의 도희가 강렬하게 눈길을 끈다.
공개된 개인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청순함의 결정체 채솔부터 기분 좋은 미소의 지원, 개성 있는 털모자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낸 셀린과 도희, 몽환적인 분위기의 벨, 귀여운 비주얼로 돌아온 세미, 시크한 무드의 클로이까지 7인 7색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완성했다.
‘My Little Aurora’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된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시그니처는 전작 ‘Dear Diary Moment’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에 전곡을 차트인시키며 한 단계 성장을 증명했다.
시그니처는 활동을 마친 이후로도 멤버별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벨과 클로이는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라디온 어스)‘의 ’아이돌 리그‘ 코너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통통 튀는 입담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클로이는 DJ로도 발탁돼 글로벌 청취자들과 소통을 펼쳤다.
채솔과 지원은 채널S와 더라이프 예능 ’김구라의 라떼9‘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 분위기를 스포일러한 시그니처가 남은 티징 콘텐츠를 통해 또 어떤 매력들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