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1:1 데스매치 시작…'러브 다이브'→'유고걸'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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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리버스'가 첫 예선부터 강렬하게 맞붙는다.
4일 밤 9시 공개되는 '소녀 리버스(RE:VERSE)' 2회에서는 버추얼 소녀들의 첫 예선이 펼쳐진다.
이들의 첫 예선은 1:1 데스매치로, 대결에서 패하면 바로 소멸되는 운명에 처한 소녀V들은 단 한번의 기회를 잡기 위해 숨은 실력을 모두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2회에서는 치열한 데스매치임에도 니모가 서바이벌 대결을 뒤로 하고, 또 다른 소녀V와 김세정의 '꽃길'을 듀엣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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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녀 리버스'가 첫 예선부터 강렬하게 맞붙는다.
4일 밤 9시 공개되는 '소녀 리버스(RE:VERSE)' 2회에서는 버추얼 소녀들의 첫 예선이 펼쳐진다.
이들의 첫 예선은 1:1 데스매치로, 대결에서 패하면 바로 소멸되는 운명에 처한 소녀V들은 단 한번의 기회를 잡기 위해 숨은 실력을 모두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1회에서 사전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던 집순희는 폭발적인 '마리아' 무대를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적하는 유주얼은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보인다. 또한 2회에서는 치열한 데스매치임에도 니모가 서바이벌 대결을 뒤로 하고, 또 다른 소녀V와 김세정의 '꽃길'을 듀엣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댄스 커버 무대도 꾸며진다. 유주얼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를, 무너는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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