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김규선-김선혜 다정한 모습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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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김규선에게 미안해하며 눈물을 쏟았다.
4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52회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민선정(김선혜 분), 정혜수(김규선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선정, 정혜수가 설유경 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하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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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김규선에게 미안해하며 눈물을 쏟았다.
4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52회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민선정(김선혜 분), 정혜수(김규선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선정, 정혜수가 설유경 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하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술에 취한 설유경은 민선정과 친한 정혜수를 보며 “내가 아무리 자격이 없어도 엄마는 엄마야. 너무 따뜻하고 좋아 보이더라, 진짜 모녀처럼. 서로 상처 치료하면서 의지가 됐겠지. 엄마가 자기를 버렸다고 믿었는데 얼마나 고통이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정혜수는 “그걸 말이라고 해요? 세상천지에 어떤 엄마가 딸을 죽이려고 해요? 딸이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증오하냐고”라며 아직 남아있는 감정을 드러냈다. 친모인 설유경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던 것.
설유경은 “미안해, 혜수야”라며 눈물을 보였다. 정혜수는 “인하 씨 어머니 아니었으면 나 못 버텼어요”라며 민선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설유경이 “내가 우리 혜수한테 못한 거 대신해줘서 고마워. 두고두고 갚을게”라고 말했다. 민선정은 “있는 그대로 믿다가 큰코다치지”라며 남편 유민성(송영규 분)을 죽인 범인으로 설유경을 의심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친정엄마 vs 시엄마”, “스텔라 정 정체 드디어 밝혀지겠네”, “정혜수가 스텔라 정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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