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건강이상→회복 고백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파”

이혜미 2023. 1. 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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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건강 이상으로 고생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몸이 좋지 않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이크 사진을 게재하고 오는 6일 생방송을 예고한 윤도현은 "예전엔 집에서 혼자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가지고 '윤도현의MuZik'라는 라디오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런 건 껌"이라고 적었다.

한편 윤도현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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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도현이 건강 이상으로 고생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몸이 좋지 않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으니 이제 다 나아간다. 걱정하실까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생방송을 왜 안 하나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말씀드린다”며 “걱정 마시라, 이제 안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마이크 사진을 게재하고 오는 6일 생방송을 예고한 윤도현은 “예전엔 집에서 혼자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가지고 ‘윤도현의MuZik’라는 라디오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런 건 껌”이라고 적었다.

나아가 “뒤룩뒤룩 되어가는 중이라 아주 좋다”며 걱정과 우려를 일축했다.

한편 윤도현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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