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리온 윌리엄스, KBL 24번째 정규리그 6000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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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윌리엄스가 KBL 24번째로 정규리그 6000점을 올렸다.
리온 윌리엄스(197cm, F)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정규리그 6000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5999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12월 17일 고양 캐롯과의 경기에서 KBL 5호 4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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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윌리엄스가 KBL 24번째로 정규리그 6000점을 올렸다.
리온 윌리엄스(197cm, F)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정규리그 6000점을 기록했다. KBL 24번째 기록이다.
윌리엄스는 대표적인 KBL 장수 외국 선수다. 2012~2013시즌 고양 오리온스(고양 캐롯의 전신) 유니폼을 입고 KBL 무대에 첫선을 보였다. 2022~2023시즌은 윌리엄스의 KBL 10번째 시즌이다.
윌리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5999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기록 달성이 유력했다.
윌리엄스가 2쿼터 4분 21초를 남기고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투입과 동시에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몸놀림은 가벼웠다.
윌리엄스의 6000점은 2쿼터 종료 51초를 남기고 나왔다. 레나드 프리먼(198cm, C)을 상대로 얻은 자유투 1구를 성공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12월 17일 고양 캐롯과의 경기에서 KBL 5호 4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이어 6000점까지 기록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KBL 장수 외인으로서 이정표를 세웠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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