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2026년 ‘내포 종합병원’ 개원
조정아 2023. 1. 4. 19:39
[KBS 대전]충청남도와 명지의료재단이 내포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내포 신도시에 들어서는 내포 종합병원은 2026년 3월 개원 예정으로, 3만 4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혈관센터 등을 갖춘 520병상 규모의 지역거점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내포 종합병원 개원으로 충남 서부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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