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과 결혼하더니 "조회수 약 200만···꿈의 음식 먹었다" 복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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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드디어 조회수 100만에 다다랐다.
미자는 "제가 #먹방유튜버 하면서 워낙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니니 #최애음식이 뭐냐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어릴 때부터 제 최애 음식은 단연 #간장게장 이에요 워낙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맘껏 먹기 힘든 꿈의 음식이기도 하죠 ㅎㅎ 어릴 적에 명절이나 생일 때 엄마가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시면 왕 크고 알 꽉찬 게장이라고도 했었고, 어른되고 대학원 성적 잘 나왔을 때도 바로 먹으러 갔던 것도 게장"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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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미자가 드디어 조회수 100만에 다다랐다.
미자는 "제가 #먹방유튜버 하면서 워낙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니니 #최애음식이 뭐냐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어릴 때부터 제 최애 음식은 단연 #간장게장 이에요 워낙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맘껏 먹기 힘든 꿈의 음식이기도 하죠 ㅎㅎ 어릴 적에 명절이나 생일 때 엄마가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시면 왕 크고 알 꽉찬 게장이라고도 했었고, 어른되고 대학원 성적 잘 나왔을 때도 바로 먹으러 갔던 것도 게장"이라고 적었다.
기나긴 글이지만 미자의 간장게장을 향한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어 미자는 "이런 진심이 전해졌는지 유튜브 2년 넘게 하면서 문의도 반응도 역시 간장게장 편이 가장 뜨겁더라구요 조회수 193만!! #실화입니까 맛있다는 게장집 가 봐도 속은 텅 빈 곳들도 많은데 먹방 찍었던 게장은 알과 살이 토실토실~ 한가득 차 있어서 특히 반응이 엄청 났던 거 같아요^^ 게장은 뭐니뭐니 해도 꽉찬 수율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미자는 "오늘은 간장게장 먹어줄 때가 돼서 남편씨랑 먹으러 다녀왔어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간장게장 많이 조하하시나요? 저같은 분 많으신지 궁금하네요오 #간장게장 #스스로에게주는 #최고의선물"이라며 기쁜 맘을 전했다.
미자가 유튜브를 한 지는 2년여가 된다. 유튜버 미자로 화제를 몰다 코미디언 김태현과의 결혼으로 온갖 방송 매체에 인기 캐스팅 순위에 오른 미자는, 현재 부지런히 유튜브를 촬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꾸준해야 저렇게 터지는 듯"이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미자는 작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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