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金여사, 예술인 만나 신년 인사…박정자·강수진 참석

양소리 기자 2023. 1. 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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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4일 오후 문화예술계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박정자 배우, 송승환 감독, 강수진 발레리나, 석창우 작가 등 원로부터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신진 예술인까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80여 명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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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경제위기로 지친 국민 달래줘 감사하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1.04.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4일 오후 문화예술계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박정자 배우, 송승환 감독, 강수진 발레리나, 석창우 작가 등 원로부터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신진 예술인까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80여 명이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해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준 문화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1.04.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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