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우사서 불...소 7마리 폐사 

김채은 2023. 1. 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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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7분쯤 경북 영주시 창진동의 한 우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10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소 7마리가 폐사하고, 우사(100㎡)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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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경북 영주시 창진동의 한 우사에서 난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4일 오전 10시 7분쯤 경북 영주시 창진동의 한 우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10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소 7마리가 폐사하고, 우사(100㎡)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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