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메타버스에 221억 원 투입…사업 확대

[KBS 대구]경상북도가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확대합니다.

경북도는 올해 메타버스 분야에 예산 221억 원을 투입해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기관 설립, 플랫폼 고도화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인 메타포트에 시군별 메타버스 특화 콘텐츠와 면세점 공간 등을 구축해 가상도민 천만 명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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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