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 예능 '더퀸즈' 출연...축구·야구만큼 인기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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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이 멘토로 참여하는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퀸즈' 편성이 확정됐다.
4일 TV조선은 '더 퀸즈'가 오는 8일 오후 5시 40분 첫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퀸즈'는 1월 8일 오후 5시 40분 TV 조선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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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이 멘토로 참여하는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퀸즈' 편성이 확정됐다.
4일 TV조선은 '더 퀸즈'가 오는 8일 오후 5시 40분 첫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더 퀸즈'는 여성 골퍼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골프 오디션으로 기존 골프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진짜 골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MZ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성규, 믿고 보는 MC 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장성규와 이특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박세리 감독은 자신만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축이 돼 엄격한 심사와 후배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생생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현장을 진두지휘했다는 후문이다.
'더 퀸즈'는 과거 좋은 성적을 냈지만 부진으로 재기를 노리는 선수,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골프를 전공하는 예비 프로골퍼, 이미 투어 진행을 하고 있는 프로선수, 수준급 이상의 골프 실력을 갖춘 여자 연예인 등 서류 심사를 거쳐 전문가들의 면접을 거쳤다.
이들은 LPGA의 2부리그인 엡손 투어의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퀸즈'는 1월 8일 오후 5시 40분 TV 조선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인앤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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