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선혜, 오창석母 유담연 자극…"우리 아들 낳아준 여자"

박하나 기자 2023. 1. 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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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선혜가 오창석의 친모 유담연을 자극하며 난투극을 벌였다.

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민선정(김선혜 분)과 강공숙(유담연 분)의 갈등이 담겼다.

결국 강공숙이 분노해 민선정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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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녀의 게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김선혜가 오창석의 친모 유담연을 자극하며 난투극을 벌였다.

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민선정(김선혜 분)과 강공숙(유담연 분)의 갈등이 담겼다.

앞서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가 민선정에게 자신을 유지호라고 소개하며 뻔뻔하게 유민성(송영규 분) 아들 행세를 했다. 이에 민선정이 유지호의 뻔뻔함을 비웃으며 앞으로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지시했다. 이에 유지호가 곧바로 민선정을 어머니, 주세영(한지완 분)이 민선정을 시어머니라고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뒤에서 세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강공숙이 나서 그런 세 사람의 모습을 질투했다. 이에 민선정은 강공숙을 가리키며 "우리 아들 낳아준 여자가 이분?"이라고 비아냥댔다. 결국 강공숙이 분노해 민선정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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