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4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9.19 합의 정지 검토"…스텔스 무인기 개발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과 관련해 또 다시 영토 침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 당국은 무인기 도발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합동드론사령부를 창설하고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무인기를 올해 안에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첫 청문회 '기동대 투입 요청' 또 진실 공방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첫 청문회에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기동대 투입 요청'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현장 출동 소방관은 경찰의 대응이 부실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기영 "추가 피해자 없다"…시신 수색 계속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연쇄살인범 이기영이 오늘 검찰로 송치되며 "살인해서 죄송하다,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기영이 전 여자친구 시신을 묻었다고 지목한 경기 파주 공릉천변을 중심으로 굴착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 [단독] 양금덕 서훈 보류 '외교적 고려' 있었다 외교부가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서훈 제동에 대해 "외교적 고려는 없었다"고 해명해 왔지만, 실제로는 일본과의 관계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전 고위 관계자들도 "외교적 고려가 없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단독] "백현동 용도변경 계획" 성남시 공문 입수 이른바 '옹벽 아파트'로 알려진 경기 성남의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에 국토부의 협박이 있었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주장과 달리 성남시가 용도변경을 계획한 정황이 담긴 내부 자료를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경찰은 용도변경 과정에서 민간업자들 간 오간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확진' 중국인 격리 거부 도주…BN.1 검출 30%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40대 중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젯밤 호텔로 격리되기 직전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국내 확진자 3명 중 1명은 면역 회피 능력이 있는 BN.1 변이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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