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19일까지 지하철 시위 중단"…오세훈 면담 요구

2023. 1. 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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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는 19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일 오전 8시 4호선 혜화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알리는 선전전은 진행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면담을 거부할 경우, 오는 20일부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표선우 기자 py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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