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기술고문에 디 마테오 전 첼시 감독 선임

김종성 2023. 1. 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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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이끌었던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감독을 기술고문으로 선임했습니다.

코칭스태프의 팀 운영 방향에 대해 조언하는 기술고문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직책을 첫 신설한 전북은 디 마테오 고문이 김상식 감독 등 코치진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첼시를 이끌고 2012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디 마테오 고문은 애스턴 빌라,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 등을 이끈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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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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