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신진·원로 문화예술인 만나 새해 덕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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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년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문화예술계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정자 배우, 송승환 감독, 강수진 발레리나, 석창우 작가 등 원로부터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신진 예술인까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가 열린 장소 벽면에는 청년 화가 22명의 작품 31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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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화가 작품 31점 전시…尹 부부, 참석자들과 작품 감상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년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문화예술계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정자 배우, 송승환 감독, 강수진 발레리나, 석창우 작가 등 원로부터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신진 예술인까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 위기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준 문화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가 열린 장소 벽면에는 청년 화가 22명의 작품 31점이 전시됐다. 윤 대통령 부부는 참석자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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