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건강증진센터 운영

블루원 골프장 건강증진센터 내부 전경. (사진=블루원리조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골프장 이용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직원을 위한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클럽하우스 1층에 설치한 건강증진센터에는 보건관리자가 상주해 임직원의 건강 상담과 보건교육을 통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산업재해 사전 예방과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법 등을 담당한다.

내부에는 환자용 침상 2개와 자동혈압측정기, 온열치료기, 체성분 및 혈관 나이 측정기, 스트레스 검사기 등 의료 장비를 비치했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신고센터로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