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녹화로 활동 재개[공식]

배효주 2023. 1. 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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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신영이 다가오는 설 특집부터 본격적으로 2023년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재개한다.

KBS 관계자는 "김신영이 오는 1월 14일 KBS 여의도 별관 공개홀에서 '설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돌입했으며, 5일 격리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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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신영이 다가오는 설 특집부터 본격적으로 2023년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재개한다.

KBS 관계자는 "김신영이 오는 1월 14일 KBS 여의도 별관 공개홀에서 '설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만 29세 이하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설 특집 방송이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돌입했으며, 5일 격리 해제된다.

라디오 DJ로도 활동 중인 김신영은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로 복귀할 전망이다.

한편, 최근 김신영이 돈을 목적으로 자신을 협박한 지인을 고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또, 소속사였던 미디어랩시소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 또한 알려지면서 김신영을 향한 걱정과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기도 했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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