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억희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 취임 "운영체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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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원억희 전 의왕시청 도서관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원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의 공직경험을 통해 경영과 조직화합 능력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원 대표이사는 "변화된 청소년 정책에 따라 재단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이 되도록 과거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원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1일까지 2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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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원억희 전 의왕시청 도서관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원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의 공직경험을 통해 경영과 조직화합 능력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원 대표이사는 “변화된 청소년 정책에 따라 재단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이 되도록 과거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원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1일까지 2년 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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