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선임
김종성 2023. 1. 4. 18:56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사의를 표한 이용수 전력강화위원장의 후임으로 미하엘 뮐러 기술발전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축구대표팀 육성과 관리를 책임지는 전력강화위원장에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일 15세 이하·18세 이하 대표팀 코치를 지낸 뮐러 위원장은 2018년 4월 협회 지도자교육 강사로 인연을 맺은 뒤 두 차례 기술발전위원장을 맡으며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일했습니다.
협회는 조만간 전력강화위원을 선임한 뒤 다음주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