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 감시활동 실시

김영현 2023. 1. 4.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군 공무원 36명이 참여, 3단계 나눠 감시 활동
충북도청 외경/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설 연휴를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예방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감시반은 충북도와 시·군 공무원 36명이 참여해, 3단계로 나눠 감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설 연휴 전에는 중점 단속 대상 업체 점검과 환경 오염 예방의 자발적 협조를 유도하고,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상황실을 설치해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도민 신고창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설 연휴 이후에는 적발된 업체와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