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성덕 팀장,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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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료정보팀 정성덕 팀장이 '퇴원손상 심층조사사업'의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4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퇴원손상 심층조사사업은 입원환자들의 퇴원의무기록을 활용해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 정책을 수립·평가하는 질병관리청의 추진 사업이다.
정성덕 팀장은 퇴원요약정보와 손상환자 정보를 성실하게 조사해 국가 단위의 보건통계생산 및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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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료정보팀 정성덕 팀장이 '퇴원손상 심층조사사업'의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4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퇴원손상 심층조사사업은 입원환자들의 퇴원의무기록을 활용해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 정책을 수립·평가하는 질병관리청의 추진 사업이다.
정성덕 팀장은 퇴원요약정보와 손상환자 정보를 성실하게 조사해 국가 단위의 보건통계생산 및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만성질환 및 손상에 대한 통계 산출과 예방, 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있어 신뢰도와 정확도 확보에 힘써왔다는 설명이다.
정 팀장은 "퇴원손상 심층조사의 취지에 맞게 적절한 조사내용을 추출하고 자료의 질 제고를 위해 함께 애써 준 의료정보팀 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국가 정책 수립에 작게나마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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