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강채린 학생 등 전국체육대회 입상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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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대표이사)은 4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낸 대전체육고 강채린 학생을 비롯해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3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1만5632명에게 장학금 65억4000여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체육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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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대표이사)은 4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낸 대전체육고 강채린 학생을 비롯해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3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1만5632명에게 장학금 65억4000여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체육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승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훌륭한 체육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지금껏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한 선수 부모님들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과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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