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2023년, 기초와 본질에 충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기초와 본질에 충실한 경영을 강조했다.
4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라고 자평했다.
정 부회장은 "2023년은 화려함보다는 기초와 본질에 충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최근의 금융위기는 알려진 위기였다는 점에서 예전의 금융위기와는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기초와 본질에 충실한 경영을 강조했다.
4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라고 자평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현대카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며 카드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현대커머셜은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 수 높은 캐피탈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2023년은 화려함보다는 기초와 본질에 충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최근의 금융위기는 알려진 위기였다는 점에서 예전의 금융위기와는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는 만큼 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카드, 연말 맞이 기업문화 프로그램 실시
- 현대·우리카드, 희망퇴직...이유는?
- 현대카드,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 'e hi-pass' 출시
-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와 데이터 비즈니스비전 공유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