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불륜 논란 이후..최동환, 홀로 셀카 "너무 추워"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불륜 논란 이슈 등으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최동환이 홀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동환은 4일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올해 첫 서울 ㄷㄷ"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동환은 지하철 승강장 인근에서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논현역 열차를 기다리며 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최동환은 직접 든 테이크아웃 커피잔도 들고 "너무 추워. 추워서 커피를 안 마실 수가 없네. 코트 입고 깝치면 안되는 거였어"라고 밝혔다.

최동환은 최근까지 이소라와의 커플 사진이 아닌 솔로 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최동환은 앞서 연인 이소라와 관련된 의혹들이 불거지자 근황 업데이트를 잠시 멈췄다.

이소라의 SNS에는 7주째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소라는 지난 2022년 11월 자신의 불륜 의혹 등과 관련, "방송에서 전 남편과 전 시댁을 언급해서 나쁜 이미지로 오해를 받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전달했고, 저 역시 전 남편이 제보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더 이상 전 남편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지 않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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