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의 '리벤지 매치'...두 수장은 '경계' vs '반가움'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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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다시 만나는 두 팀.
OK금융그룹은 남자부 6개 팀 가운데 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유일하게 '2승'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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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과 대한항공은 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새해 첫 날인 1월1일, OK금융그룹은 9연승을 내달리던 대한항공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OK금융그룹은 남자부 6개 팀 가운데 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유일하게 ‘2승’을 거두기도 했다.
석진욱 OK금웅그룹 감독은 “나는 항상 자신 있지만 경기는 선수들이 한다”고 웃으며 “사실 대한항공을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마무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구상을 하는 편이다. 실력이 뛰어나서 이긴 게 아닌, 컨디션이 좋은 타이밍에 대한항공을 만나는 것 같다. 우리는 하위권 팀들에게도 잡힐 정도로 경기력 기복이 심한 팀이다”라고 했다.
당시 코로나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웠던 한선수는 복귀했다. 선발 출전 여부에 토미 감독은 “투입 여부는 경기를 보면 알 것”이라며 “지난 경기는 상대 서브가 너무 잘 들어왔다. 이길 자격이 충분했다. 다만 오늘은 다른 스토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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