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4명 속아, 신고해달라"…박준형, 사칭 SNS 주의 당부

전형주 기자 2023. 1. 4.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SNS를 통해 "또 짝퉁(가짜) 계정이 생겼다"며 "벌써 304명의 팔로워를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벌써 팬들한테 거짓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냈다"며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 모르겠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신고하고, 무시하라"고 했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준형을 사칭한 SNS 계정(왼쪽).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SNS를 통해 "또 짝퉁(가짜) 계정이 생겼다"며 "벌써 304명의 팔로워를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벌써 팬들한테 거짓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냈다"며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 모르겠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신고하고, 무시하라"고 했다.

박준형은 "심지어 아이디 스펠링이 god 'ip' 로 돼 있다"며 자신의 아이디는 god 'jp'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금 사용하는 것 하나뿐. 앞으로도 그럴 거다. 절대 속지 말라"고 말했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방송인 탁재훈, 전현무, 배우 신세경 등도 피해를 호소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