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4명 속아, 신고해달라"…박준형, 사칭 SNS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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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SNS를 통해 "또 짝퉁(가짜) 계정이 생겼다"며 "벌써 304명의 팔로워를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벌써 팬들한테 거짓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냈다"며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 모르겠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신고하고, 무시하라"고 했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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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SNS를 통해 "또 짝퉁(가짜) 계정이 생겼다"며 "벌써 304명의 팔로워를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벌써 팬들한테 거짓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냈다"며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 모르겠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신고하고, 무시하라"고 했다.
박준형은 "심지어 아이디 스펠링이 god 'ip' 로 돼 있다"며 자신의 아이디는 god 'jp'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금 사용하는 것 하나뿐. 앞으로도 그럴 거다. 절대 속지 말라"고 말했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방송인 탁재훈, 전현무, 배우 신세경 등도 피해를 호소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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