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박성훈 SNS에 "무서워요" 댓글 쇄도...연기 잘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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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올린 사진에 누리꾼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박성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둠!!! '더 글로리' 드디어 공개!!! 보나 안 보나 지켜볼거야. 지금 넷플릭스에서"라며 흰자가 드러날 정도로 눈을 치켜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지 5일이 지난 사진이지만, '더 글로리'를 본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이 사진에 "무섭다"는 댓글을 남기며 박성훈의 연기에 감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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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박성훈이 올린 사진에 누리꾼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박성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둠!!! '더 글로리' 드디어 공개!!! 보나 안 보나 지켜볼거야. 지금 넷플릭스에서"라며 흰자가 드러날 정도로 눈을 치켜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지 5일이 지난 사진이지만, '더 글로리'를 본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이 사진에 "무섭다"는 댓글을 남기며 박성훈의 연기에 감탄을 이어갔다. 한 누리꾼은 "오빠 사실은 착하죠..?"라고 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장고래 씨...너무 무서웠습니다. 계속 무서워주세요", "재준이가 고래였다니 세상에!!!"라며 과거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박성훈이 연기했던 장고래를 소환하기도 했다.
박성훈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서 학교 폭력을 가한 재벌 전재준으로 분해 분노를 부르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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