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에 도박장 개설한 유명 BJ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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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을 도박 공간으로 악용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룰렛 게임을 진행하면서, 시청자 천여 명에게 1,700만 원 상당을 챙긴 28살 남성 A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시청자들에게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가상 선물을 받고, 게임에 당첨된 사람들에게 금괴와 상품권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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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을 도박 공간으로 악용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룰렛 게임을 진행하면서, 시청자 천여 명에게 1,700만 원 상당을 챙긴 28살 남성 A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시청자들에게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가상 선물을 받고, 게임에 당첨된 사람들에게 금괴와 상품권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범행은 지난해 9월, 사행 사업 통합감독위원회 모니터링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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