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 골든글로브 참석한다‥미국 출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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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박찬욱 감독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CJ ENM은 "박찬욱 감독이 오는 10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 차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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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박찬욱 감독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CJ ENM은 "박찬욱 감독이 오는 10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 차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박해일과 탕웨이는 참석하지 않는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주최하고 매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미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헤어질 결심'은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에도 올라있다.
'헤어질 결심'이 후보로 선정된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부문은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2021년 수상),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20년 수상) 등이 후보로 올라 상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29일 국내 개봉한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박찬욱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작품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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