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리더 RM, 지리산 화엄사 방문..."음악적 영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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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전남 구례 지리산에 있는 화엄사를 찾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 따르면 RM은 지난해 12월 29일 음악프로듀서 강산 씨와 함께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1박 2일 일정으로 화엄사에 다녀갔습니다.
RM은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화엄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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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전남 구례 지리산에 있는 화엄사를 찾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 따르면 RM은 지난해 12월 29일 음악프로듀서 강산 씨와 함께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1박 2일 일정으로 화엄사에 다녀갔습니다.
RM은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화엄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지 스님인 덕문 스님이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하냐고 묻자, RM은 당연히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고,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화엄사는 전했습니다.
RM은 차담 후 음악의 영감을 찾아 연기조사의 '어머니의 길'을 거닐었고, 꼭 다시 화엄사를 방문하고 싶다는 인사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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