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병역 비리 혐의' 프로배구 조재성 선수 檢 소환 조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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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병역 비리를 시인한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조재성 선수가 오늘(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조금 전 조재성 선수가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재성 선수는 지난달 28일 밤 SNS를 통해 자신이 병역 비리 가담자이며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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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병역 비리를 시인한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조재성 선수가 오늘(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조금 전 조재성 선수가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서 조재성 선수의 소환 날짜가 내일(5일)로 알려졌지만, 언론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날짜를 조정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질병이 있다고 속여 병역 의무를 제대로 지지 않도록 도운 브로커와 병역 면탈자를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재성 선수는 지난달 28일 밤 SNS를 통해 자신이 병역 비리 가담자이며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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