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칠’만 모인 줄 알았는데..‘응사’도 모였다! 유연석·손호준→고아라, 벌써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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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주역이 모두 모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식당에 모인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 2013년 10월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1997' 서인국, 이호원, 이시언, 은지원과 신원호 감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응답하라 1994' 멤버들 역시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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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응답하라 1994’ 주역이 모두 모였다.
4일 차선우(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0년 다 되가네♥︎ 언제봐도 반가운 우리 응사 식구들!! 오랜만에 만났어도 우린 그때처럼 여전히 뜨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식당에 모인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라, 유연석, 정우를 비롯해 손호준, 김성균, 차선우, 민도희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프로그램을 연출한 신원호 감독도 자리를 지켰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 2013년 10월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10년이 지났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은 출연진들의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1997’ 서인국, 이호원, 이시언, 은지원과 신원호 감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응답하라 1994’ 멤버들 역시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4’는 1994년을 배경으로,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와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담은 드라마다. 신원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우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cykim@osen.co.kr
[사진] 차선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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