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의 신년인사회 “토끼의 총명함·지혜로 경제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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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상공회의소가 토끼의 총명함과 지혜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해 군산시가 새만금 시대의 주역이 되자고 다짐했다.
4일 군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2023년 신년인사회 및 군산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지역상공인 및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 등 내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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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군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2023년 신년인사회 및 군산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지역상공인 및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 등 내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수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해 2월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중국의 경제봉쇄 조치, 미·중 경제패권 다툼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편승해 국내 경제 또한 고환율, 고물가, 수출 부진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상공대상에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과 올 공장증설을 통한 매출 신장과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성일하이텍(주) 이경열 사장이 수상을 받았고 감사패는 군산지역 수출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가 컸던 솔베이실리카코리아(주)이근욱 대표이사와 도레이 첨단소재(주) 이효섭 공장장이 수상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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